새로운 오하이오 흑인 학생 형평성 보고서 캠퍼스는 차별, 캠퍼스 경찰에 대해 조명합니다.

대학생들이 캠퍼스를 걷고 있다. (클라우스 베드펠트/게티 이미지)

오하이오 대학교에서 설문조사를 실시한 흑인 학생 중 절반이 조금 넘는 54%가 인종 때문에 차별을 받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주 전체의 풀뿌리 조직인 오하이오 학생 협회의 새로운 오하이오 흑인 학생 형평성 보고서에 따른 것입니다.

보고서를 위해 연구를 수행한 신시내티 대학의 부교수인 에버렛 스미스(Everrett Smith) 박사는 기자회견에서 “일부 사람들은 매우 부정적인 경험을 하거나 불편한 경험을 하거나 캠퍼스의 다른 지역으로 가는 것이 불편하다고 느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OSA는 주의 역사적으로 흑인 대학인 센트럴 주립대학과 윌버포스 대학의 학생들을 포함하여 오하이오주 12개 대학의 학생 36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학생 108명은 HBCU에 재학하고 253명의 학생은 주로 백인이 많은 교육기관(PWI)에 재학합니다.

12개 학교는 다음과 같습니다.

설문조사에 가장 많이 참여한 대학은 센트럴 주립대학교,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켄트 주립대학교, 클리블랜드 주립대학교, 윌버포스 대학이었습니다. 학생들은 소속감, 캠퍼스 경찰, 재정 지원, 캠퍼스 환경, 교직원 및 행정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설문 조사를 받았습니다.

OSA의 보고서는 미국 대법원이 차별 철폐 조치를 기각한 지 약 두 달 후에 나온 것입니다.

OSA의 프로그램 디렉터인 Rachael Collyer는 “우리는 캠퍼스 내 인종 평등에 관한 한 물러서서는 안 됩니다. 특히 몇 달 전에 차별 철폐 조처가 뒤집힌 여파로 인해 더욱 그렇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흑인 학생 중 17%는 캠퍼스 경찰과 부정적인 상호 작용을 경험했으며, 32%는 캠퍼스 경찰이 있어도 안전하지 않다고 느꼈고, 흑인 학생 중 21%는 캠퍼스 경찰 때문에 불안함을 느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흑인 학생(89%)은 재정 지원을 받고 있으며, 60%는 어느 시점에서 재정 지원/금전 문제 때문에 등록이 걱정된다고 밝혔으며, 49%의 학생은 학자금 대출 상환이 걱정된다고 말했습니다.

설문 조사에 참여한 학생 중 4분의 1은 흑인 학생들이 캠퍼스에서 피해야 할 장소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Smith는 “그들은 캠퍼스의 역사적인 공백을 돌아다니는 것을 두려워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HBCU에 다니는 학생들은 차별을 덜 경험했다고 보고했습니다.

HBCU 흑인 학생의 74%와 PWI 흑인 학생의 51%가 소속감을 느낀다고 답했습니다.

PWI에서 흑인 학생의 46%는 자신의 인종적 정체성이 스트레스를 가중시킨다고 답했으며, 67%는 소속 대학이 흑인 학생을 소중히 여기는지 확신이 없거나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Case Western Reserve University의 3학년인 Tamyra Otkins는 캠퍼스에 흑인 대표가 부족하다고 말했습니다.

대학의 2022년 가을 다양성 스냅샷에 따르면 Case Western 학생의 7%가 아프리카계 미국인이었습니다. 미국 인구조사국에 따르면 케이스 웨스턴이 위치한 클리블랜드의 거의 절반이 아프리카계 미국인입니다.

Otkins는 “흑인 학생 인구는 커뮤니티를 최대한 반영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숫자에 힘이 있기 때문에 이것은 이 대학에 다니는 흑인 학생들에게 합리적인 우려입니다. … 대학에서 자신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없어 고립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자신의 목소리가 충분히 강하지 않다고 느끼기 쉽습니다.”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2학년인 브리엘 쇼터(Brielle Shorter)는 기자회견에서 자라나는 동급생들이 흑인에 대해 비난하는 말을 듣는 느낌을 공유했습니다.

그녀는 기숙사 방에서 이렇게 말했다. “칼처럼 나를 꿰뚫는 말은 지금도 기억에 남습니다.”

도움을 구하기 위해 그녀는 학교 상담사에게 의지했습니다.

Shorter는 “그녀의 대답은 단지 휴지 상자와 교장에게 보내기 위해 작성해야 하는 보고서 시트뿐이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그 사건이 일어난 지 10년이 넘은 지금, 나와 닮은 흑인 학생들도 똑같은 냉랭한 분위기를 갖고 있어요.”